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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브로' 육성재, 영민·광민위해 셰프 변신 '절대미각'

기사입력 2017.01.31 10:5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을 위해 셰프로 변신했다.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에서 육성재와 영민, 광민 형제의 평창 겨울 여행기가 공개 중인 가운데 지난주 보드 강습에 이어 이번 주에는 숙소 생활이 깜짝 공개될 예정이다.

육성재는 보드를 배우느라 고생한 영민과 광민을 위해 설 맞이 떡국과 김치전을 준비하기로 결심했다.

정갈한 칼질부터 ‘절대 미각’까지 뽐내는 육성재와 그를 도와 훌륭한 요리 보조로 활약한 영민, 광민 형제. 그런데 순조로운 진행도 잠시 부침개 뒤집기라는 난관을 시작으로 세 사람은 멘붕에 빠졌다. 과연 세 사람이 우여곡절 끝에 만든 요리 맛은 어땠을지, 리조트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광란의 노래방 타임까지, 세 사람이 함께 한 뜨거운 밤의 실체에 대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육성재와 영민, 광민 형제의 특별한 평창 겨울 여행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꽃미남 브로맨스’는 3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MBC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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