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션이 한겨울의 사랑꾼으로 등극했다.
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사랑 나의 혜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눈밭을 뛰어다니고 있는 션, 정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연예계 대표 선행부부로 알려져 있는 션과 정혜영은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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