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비스트의 이기광이 집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라이브 이기광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기광은 남자 혼자 사는 집 치고는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잘 정리정돈 되어 있는 싱글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거실에는 각종 소품들과 한류돌의 위엄을 뽐내듯 전 세계 콘센트가 가득 놓여 있었다. 특히 축구와 관련된 물건이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거실 한켠에는 축구화가 색깔별로 비치되어 있었고 빨래 건조대에도 체육복만 있었다. 이기광의 축구광 면모가 그대로 드러났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축구선수 숙소를 보는 느낌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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