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27일 레드벨벳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로 변신한 아이린의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를 발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레드벨벳은 오는 2월 1일 네 번째 미니앨범 'Rookie'를 선보인다.
또한 레드벨벳은 27일 자정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 각종 채널에서 타이틀 곡 ‘Rookie’의 두 번째 티저 영상 ‘Red Velvet 레드벨벳_Rookie_Teaser Clip #2'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설 명절 특집방송인 '레드벨벳의 럭키포켓(Red Velvet’s Lucky Pocket)'을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오후 2시에 전격 방송한다.
27일은 2016년 한해 동안의 활약을 정리하는 ‘2017 레드벨벳 뉴스’가, 28일에는 설맞이 요리 경연을 펼치는 ‘요리의 기술’이, 29일은 흥미진진한 복불복 윷놀이 대결을 담은 ‘흥을 돋우자!’가 유튜브 SMTOWN 채널,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YOUKU) SMTOWN 계정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레드벨벳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오는 2월 1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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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