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지난 2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2004년 MBC '대장금' 이후 1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이영애는 플라워프린트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 '앉아만 있어도 느껴지는 기품'
★ 1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발걸음
★ '공손한 인사'
★ '꽃보다 빛나는 자체발광'
★ '세월 역행하는 미모'
★ '산소같은 미소'
★ '사임당의 하트, 사랑해주세요~'
'사임당, 빛의 일기'는 고단한 워킹맘으로 현대를 살아가는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신사임당(이영애)이 남긴 기록으로 추정되는 비망록을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현모양처로 박제된 신사임당이 아닌 예술가이자 워킹맘인 그의 이야기를 안방에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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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