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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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백진희, 류원 죽인 범인…추락사고 기억 떠올랐다

기사입력 2017.01.26 22: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씽나인' 백진희가 류원이 사망한 추락사고를 떠올렸다.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4회에서는 라봉희(백진희 분)가 무인도로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조사관(민성욱)은 "봉희 씨가 있던 섬 찾았대요"라며 소식을 전했다. 라봉희는 결국 기억을 찾기 위해 무인도로 떠났다.

라봉희는 무인도를 돌아다니며 과거 기억들을 떠올렸고, 눈물 흘렸다. 특히 라봉희는 절벽 아래를 바라보며 무인도에서 벌어졌던 추락 사고를 떠올렸다.

라봉희의 기억 속에서는 과거 윤소희(류원)와 절벽에서 몸싸움을 벌였던 사람이 라봉희인 것으로 밝혀졌다. 윤태영(양동근)의 말대로라면 라봉희가 윤소희를 죽인 것. 라봉희가 실제 윤소희를 죽인 범인일지, 아니면 다른 미스터리가 숨어 있을지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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