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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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이영애, 시간강사로 첫 등장…금강산도 진품일까

기사입력 2017.01.26 22: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사임당 빛의 일기' 이영애가 시간강사로 첫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1회에서는 논문을 맡게 된 서지윤(이영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간강사이자 연구원인 서지윤은 지도교수 민정학(최종환)의 집에서 온갖 잡일을 도맡아 했다. 결국 서지윤은 안견의 금강산도 논문을 맡았다. 교수 임용을 갈망하는 서지윤에겐 교수가 되기 위한 중요한 순간이었다.

지도교수는 서지윤에게 "백년 만에 나타난 안견 진품이다"라며 논문 목차를 건넸다. 이에 서지윤은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가 끝내주게 써보겠습니다"라며 감격했다.

이후 금강산도를 연구하던 서지윤은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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