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2017년 컴백을 선언한 가수 이효리가 작곡가 김도현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도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지기 효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근한 두 사람이 다양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도현 작곡가가 '절찬리작업중', '레코딩' 등의 해시태그를 함께 올려 두 사람이 새 앨범을 위해 열심히 작업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히트곡 '텐미닛'을 만든 김도현 작곡가와 함께 신곡을 만들 예정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도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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