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 "한국의 큰 사랑, 영광이다"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요시마타 료가 성황리에 기자 간담회를 마쳤다.

24일 오후 3시,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요시마타 료의 단독 기자 쇼케이스에 기타리스트 배장흠, 비아이지의 멤버 벤지, 배우 김사랑이 참여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 요시마타 료는 벤지와 함께 '냉정과 열정 사이'의 OST인 'The Whole Nine Yards'를 연주하며 이목을 끌었다. 이어 요시마타 료는 "한국에서 대규모 공연을 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이렇게 큰 규모의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단독 콘서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요시마타 료는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 의외다, 좋아해줘서 영광이다"라고 한국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요시마타 료는 오는 3월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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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