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이서진이 국제단체 한국해비타트의 고액 후원자인 '더 프리미어 골든해머' 회원으로 위촉됐다.
한국해비타트는 24일 "이서진이 1억원 이상을 기부해 '더 프리미어 골든해머'가 됐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2008년부터 한국해비타트의 홍보대사이자 봉사자로 활동했으며, 꾸준히 후원해 올해로 기부금 1억원을 넘어섰다.
이서진은 "2016년 연기와 예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해비타트 활동에 참여한 지 벌써 10주년이 되었다는 게 실감 나지 않지만 앞으로 열심히 해 20주년, 30주년이 될 때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해비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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