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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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삼촌들"…'도깨비' 육성재, 아쉬움 가득 종영소감

기사입력 2017.01.22 11: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육성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삼촌들"이라며 "나 이제 어떡해. 도깨비 없어. 저승사자 없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도깨비'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며 많은 사랑에 고마움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도깨비'의 공유와 이동욱이 걷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장을 보고 오며 '도깨비' 속 명장면을 스스로 패러디한 컷. 육성재는 '도깨비'에서 이들과 함께 일명 '공동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도깨비'는 오는 2월 3일과 4일 스페셜 방송으로 여운을 이어간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육성재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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