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는형님'이 우주소녀와의 줄다리기를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최강고교를 가리기 위한 우주소녀와 아는형님의 대결이 펼쳐졌다.
3라운드는 협동심 대결로, '아는 형님' 7명과 우주소녀 13명이 줄다리기로 맞붙었다. 우주소녀는 천하장사와 서장훈은 빼달라고 요청했지만 '아는 형님'은 진심으로 열심히 했다.
우주소녀는 초반에 인력을 이용해 승기를 잡았지만, 남자 7명의 힘을 이길 수는 없었다. 결국 '아는 형님'의 승리로 돌아갔다. 김희철은 "우리가 이긴 게 무슨 의미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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