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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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심' 정우 "첫 생중계, 심장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아" (V앱)

기사입력 2017.01.20 20:57 / 기사수정 2017.01.20 21:08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정우가 첫 생중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0일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의 무비토크 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은 컬투가 진행을 맡았으며 배우 정우, 강하늘, 김태윤 감독이 출연했다.

정우는 첫 생중계에 대해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는 손 하트를 선보이며 색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우는 "오늘 굉장히 기분이 좋다"며 "설렌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생중계에 대해 "오랜만인 것 같은데 다른 작품에서 비슷한 것을 해봤는데 좋아하는 컬투 선배님들과 함께 하니 새롭다"고 덧붙였다.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정우 분)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강하늘)가 다시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월 16일 개봉.


true@xportsnews.com / 사진 =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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