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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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김성균 "어릴 적 꿈은 개그맨, 친구들 웃기는게 좋았다"

기사입력 2017.01.19 23:37



[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인생술집' 김성균이 어릴 적 꿈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김성균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균은 "어릴 적 꿈은 개그맨이었다"고 고백했다. 김성균은 "학교 다닐 때 수업 시간에 수업과는 전혀 다른 소리를 하면서 친구들을 웃겼다. 선생님께 혼날지언정 친구들이 나로 인해 웃으주는 것이 그렇게 기분이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김성균은 영화 '허삼관'에 함께 출연했던 하지원을 언급하면서 "하지원 누나가 저보다 2살 누나라는 것이 믿을 수가 없다"고 말하며 셀프디스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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