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9 16:13 / 기사수정 2017.01.19 16:1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9일 방송될 Mnet ‘골든탬버린’ 6화에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 패러디가 펼쳐진다. 심형탁, 조권, 최유정으로 구성된 ‘흥 도깨비’들이 웃음 사냥에 나선다.
Mnet은 이날 오후, ‘골든탬버린’ 6화 무대의 한 장면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도깨비 공유로, 최유정은 지은탁 김고은으로, 조권은 저승사자 이동욱으로 분장해 폭소를 자아낸다. 심형탁은 무사 복장과 함께 가슴에 칼을 꽂았고, 최유정은 빨간 목도리와 교복을, 조권은 저승사자 옷차림과 모자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최유정은 심형탁의 가슴에 꽂힌 칼을 어루만지고, 조권이 최유정을 저승으로 데려가려는 듯 한 모습이 마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 이들은 보기만해도 폭소를 자아내는 모습과는 정 반대로, ‘도깨비’의 상황과 잘 맞아떨어지는 발라드 곡 ‘죽어도 못 보내’를 절절한 연기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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