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9 09:33 / 기사수정 2017.01.19 09:33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9일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서현이 솔로 컴백 무대를 방송최초로 선보인다.
솔로로 컴백하는 소녀시대의 서현은 이날 'Don't say no'와 'Magic' 무대를 공개한다. 타이틀 곡 'Don’t Say No'는 피아노 리듬과 정교한 R&B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연인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는 마음이 담겼다. 'Magic'은 중독성 있는 훅이 특징인 모던 R&B 곡으로,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강한 마법에 걸리는 순간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 이날 두 곡을 통해 솔로 서현의 빠져나올 수 없는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니엘도 첫 솔로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신곡 '날 울리지마'와 '신호등'을 공개하는 것. '날 울리지마'는 이별을 앞둔 연인을 마지막까지 붙잡고 싶은 남자의 애절한 마음이 니엘의 목소리와 만나 더욱 슬프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신호등'은 비 오는 날 밤 연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빗속을 달려가는 스토리가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며 슬픈 남자의 고통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날 무대로 솔로로 거듭난 니엘이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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