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AOA 유나가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AOA 유나는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오던 중 넘어져 발목 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다.
현재 유나는 전치4주 진단을 받고 깁스를 한 상황. 하지만 18일 MBC 뮤직 '쇼챔피언' 녹화에 참여해 의자에 앉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와 관련, AOA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유나는 '쇼 챔피언'을 비롯한 이번 주 음악방송에 빠짐없이 출연한다. 퍼포먼스는 어렵고, 의자에 앉아 무대에 오른다"라고 밝혔다.
한편 AOA는 지난 2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엔젤스 노크'를 발표하며 활발히 방송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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