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6 14:36 / 기사수정 2017.01.16 14:3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이범수 아들 다을의 패션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날 다을이는 연예 대상 참석을 위해 엄마가 직접 준비한 핑크색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평소 핑크 마니아로 알려진 다을이는 블랙이 난무하는 시상식 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베스트 드레서로 손꼽혔다는 후문.
스스로 '엉아'라 자칭하며 남자다움을 강조하는 다을이지만 자신의 단짝 에페를 상징하는 핑크에 대해서만큼은 강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이범수 집를 방문한 추성훈이 '남자는 핑크색이 아니야'라고 놀렸지만 결국 다을이의 핑크 사랑을 말리지는 못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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