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6 10:53 / 기사수정 2017.01.16 11:2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이병헌이 '싱글라이더'를 처음 만났을 당시를 떠올렸다.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주영 감독과 배우 이병헌, 공효진, 안소희가 참석했다.
'싱글라이더'에서 이병헌은 증권회사의 지점장이자 모든 것을 잃고 사라진 한 남자 강재훈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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