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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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의 전설' 비하인드컷, 이민호·전지현, 화기애애 미소 폭발

기사입력 2017.01.16 08:02 / 기사수정 2017.01.16 08:0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종영까지 3회를 남겨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이 17회 연속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20%의 시청률을 넘긴 가운데, 비하인드컷 공개로 시청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16일 '푸른바다의 전설' 측은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는 전지현, 훈훈한 미소로 촬영장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이민호부터 대본을 꼼꼼히 챙기는 황신혜-이지훈, 촬영장 밖에서도 카메라를 향해 웃음을 보여주는 성동일-박해수-신린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즐거움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현장의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시청률 20% 돌파로 전지현-이민호를 비롯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더욱 힘을 얻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시청자 분들께서 주시는 사랑에 정말 감사 드린다. 단 3회 남은 '푸른 바다의 전설'에 끝까지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8일 밤 10시 18회가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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