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비·유라, 꽃길에서 만났다…소고기 먹방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꽃놀이패' 비와 걸스데이 유라가 소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에서는 비, 유라가 꽃길에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모두가 흙길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직 환승권을 사용해야만 꽃길에 갈 수 있었다. 조세호는 금색 2인 환승권을 사용했다. 조세호는 운명팀장으로 비를 의심했던 게 미안하다며 비를 데리고 꽃길로 향했다. 

꽃길 옥상에선 걸스데이 유라가 기다리고 있었다. 유라는 소고기를 사왔다는 말에 환하게 웃었다. 조세호에 이어 비와 유라가 립밤 CF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고기 먹방을 선보인 비와 유라.

비는 "3분 전으로 돌려주시면 안 되냐. 너무 허겁지겁 먹었다"라며 후회해 웃음을 안겼다. 유라는 소고기를 맛보고 부위를 맞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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