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윤현민이 집과 민낯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윤현민의 싱글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현민은 2017년 첫 무지개 라이브 게스트로 등장해 성동구에 있는 싱글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윤현민의 집은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심플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다양한 소품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는데 모두 일렬로 가지런히 되어 있어 윤현민의 정리왕 성격이 드러났다.
윤현민은 깔끔한 집과 달리 심하게 부은 민낯을 함께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잠에서 깬 윤현민은 눈이 제대로 떠지지 않을 정도로 부어 있었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이시언과 3초 닮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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