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올리브 TV '오늘 뭐 먹지'가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오늘 뭐 먹지'는 오는 2월 28일부터 개편과 함께 돌아온다. 새 MC가 합류하고 새로운 콘셉트가 추가 되는 것은 물론 편성도 바뀐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신동엽, 성시경과 함께 새로운 MC가 나서는 것. 현재 공개모집 중이며 연예 관계자들로부터 상당한 연락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한 딜리버리 콘셉트로 시청자와 호흡할 예정이다. 매 회 '오늘 뭐 먹지' 스튜디오에 제철에 맞는 식재료가 배달되고, 박스에 담긴 레시피대로 MC들이 요리에 도전해 그 날의 최고 요리를 뽑는다. 이렇게 우승한 레시피는 요리 재료와 함께 담겨 '오늘 뭐 먹지' 시청자에게 배달된다.
또 주 2회 30분씩 방송됐던 것과 달리 주 1회 60분으로 편성도 변경한다. 주 1회 임팩트있는 정보와 재미로 무장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
'오늘 뭐 먹지'는 오는 2월 28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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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