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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골든디스크 음원' D-DAY…이변 없이 트와이스 '대상'일까

기사입력 2017.01.13 06:52 / 기사수정 2017.01.12 17:5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제 31회 골든디스크 음원 어워즈'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제31회 골든디스크 음원 어워즈'가 13일 오후 5시 경기도 일산 킨텍스 7·8홀에서 개최된다. JTBC와 JTBC2에서 생중계하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디지털 음원과 앨범 판매량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시상하는 유일무이 시상식이다. 올해도 디지털음원과 앨범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및 대상 수상자를 결정한다. 첫날인 13일은 음원, 둘째날 14일에는 앨범 부문 시상이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음원 및 앨범 출시 가수들 중 상위 30명(팀)을 후보로 12월 31일까지 판매량(70%)과 집행위원회 심사점수(20%)·인기 투표(10%)로 대상부터 본상, 신인상의 영광이 돌아간다.

또한 방송 활동을 위주로 하는 오버그라운드 가수 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언더그라운드 실력파 뮤지션들까지 모두 끌어안는다. 또한 가요계 트렌드인 장르의 댜앙성을 존중하고자 부문별로 상을 준다.

'제31회 골든디스크 음원 어워즈'는 가수 황치열·서현·정용화가 진행을 맡았으며 그룹 마마무·어반자카파·여자친구·지코·트와이스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또 엄정화X가인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예고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음원 어워즈' 라인업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트와이스. '치어 업(CHEER UP)'과 '티티(TT)'로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2016 각종 연간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트와이스기에 '골든 디스크'에서 이변 없이 대상을 수상할 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골든디스크, 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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