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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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사랑' 윤정수, 김숙이 그린 누드화에 경악 "더럽다"

기사입력 2017.01.10 21:5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숙이 그린 윤정수 누드화가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새해를 맞아 윤정수 집 인테리어를 바꾸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김숙과 윤정수는 벽에 붙어 있던 황금 장식을 뗐다. 이후 허전함에 새로운 미술 작품을 벽에 설치하기로 했다. 바로 김숙이 그린 윤정수의 누드화였다. 윤정수는 "더럽다. 너무 더럽다. 로마시대 악덕 지주 같다"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숙은 예술혼을 불태웠다. 바로 금색 천을 가져와 그림에 붙이기 시작한 것. 윤정수는 "누가 날 쳐다보는 것 같다"고 그림을 회피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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