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남주혁이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마지막 회에 기대를 당부했다.
배우 남주혁은 10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남주혁은 "요즘은 농구를 잘 안한다. 다칠 것 같아서 못하겠더라. 영상으로 열심히 보고 있다. 영화보고, 플레이스테이션하는 게 요즘의 취미다. 드라마도 끝났고 집에서 게임만 할 예정이다"고 천진하게 답했다.
그는 "(드라마) 마지막 촬영이 어제(9일) 끝났다. 16부도 너무너무 재밌을 거다. 촬영하면서 살 많이 빠졌다. 76kg였는데 운동하는 드라마다 보니 71kg 정도까지 빠졌다"고 드라마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드라마 촬영 끝났으니 금방 찌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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