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0 14:47 / 기사수정 2017.01.10 14: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혜수가 '내성적인 보스'에 임하는 각오와 상대역 연우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0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내성적인 보스' 제작발표회에서 박혜수는 "'청춘시대'보다 부담감이 훨씬 크다. 그땐 언니들과 함께하던 5명의 역할을 혼자 감당하려니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캐릭터 자체도 '청춘시대'와 '내성적인 보스'는 굉장히 많이 다르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했다. '청춘시대'를 연기할 땐 소극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다가 실제로 소극적으로 변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을 맡으면서 새 캐릭터를 입히려고 하니 어려움이 많았다. 좀 더 과감해지려고 노력 중이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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