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10 06:55 / 기사수정 2017.01.10 06:59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가운데 '화랑'과 '불야성'은 나란히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 7회는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8.0%)보다 1.1% 하락했다.
'화랑'은 1회에서 6.9%로 출발해 7~8%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앞서 SBS '낭만닥터 김사부'가 결방했을 당시 13.1%로 최고 시청률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종반으로 치달은 '낭만닥터 김사부'의 기세에 밀려 상승세가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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