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레이양이 '역도요정 김복주'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레이양은 9일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지난 4개월 동안 성유희로 살아서 정말 행복했다. 배우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레이양은 “무사히 드라마를 마칠 수 있게 애써주신 모든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선배 배우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레이양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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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