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9 11:19 / 기사수정 2017.01.09 11:32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원조 엄친아' 김정훈의 출연에 시청률도 뛰었다.
지난 8일 방송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평균 4%, 최고 4.7% (닐슨코리아/전국 유료플랫폼 가구기준)를 기록하며 지난 2015년 2월 론칭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새해 첫 방송 특집으로 제작진이 3년 간 공들여 섭외한 김정훈이 출연, 비상한 두뇌로 수학문제들을 척척 풀어내 관심을 끌었다. 그는 모든 문제를 수학적으로 접근했고 실제로도 좋은 성과를 거두며 뇌섹남들을 놀라게 한 뇌섹남으로 주목 받았다. 오프닝 당시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출연에 강한 부담감을 드러내기도 했었던 김정훈은 이내 수학 관련 문제들을 차례로 격파하며 부담을 떨쳐냈다. 예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김정훈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재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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