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9 06:35 / 기사수정 2017.01.09 06:58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35.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7.4%)보다 7.7%P 오른 수치로 주말드라마 1위에 해당한다. 자체 최고 시청률(34.9%)보다도 0.2%P 높다.
이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이동진(이동건 분)은 나연실(조윤희)을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딸기 농장 사장은 아픈 나연실을 걱정해 이동진에게 연락했다. 이동진은 나연실에게 달려갔고, 이때 나연실이 잠든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동진은 나연실을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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