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유해진 "임윤아, 장영남과 친자매 같아…잘 녹아들었다" 극찬

[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윤아가 유해진과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6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영화 '공조'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박경림은 임윤아에게 "유해진 덕에 많이 웃었다고 들었다"고 묻자, 임윤아는 "장영남과 눈물을 흘릴 정도로 많이 웃었다"고 말했다. 

유해진 역시 임윤아에 대해 "장영남과도 정말 자매같았다. 잘 녹아들었다"고 연기를 칭찬했다. 

한편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18일 개봉.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네이버 브이라이브 캡처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