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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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유인나, 족자 속 김소현 봤다 "어리고 예뻐"

기사입력 2017.01.06 20:22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도깨비' 유인나가 김소현에 대해 궁금해 했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10회에서는 지은탁(김고은 분)과 써니(유인나)에게 전생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써니는 지은탁에게 "나를 전생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집으로 가자"라며 그녀를 앞장 세워 김신의 집을 찾았다.

이후 써니는 김신에게 "근거 대봐라. 다 큰 남자들이 편 먹자고 나를 놀리는 것 같지는 않다"라고 따졌고, 김신이 자신에게 족자를 내밀자 "이게 근거냐. 뭐. 어디서 샀느냐. 인사동?"이라고 되물었다.

이어 써니는 족자 속 여인 김선(김소현)의 모습을 본 후 "이 사람이 그 왕비냐. 그 쪽 여동생?"이라고 되물은 뒤 "어리고 예쁘다. 난 이 나이 때 못난이였는데"라고 중얼거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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