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10살차이' 론칭…캐스팅 작업 중"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N이 신규예능 '10살차이'를 론칭한다. 

4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10살차이'를 현재 기획 중이다. 10세 연하남과 10세 연상남과 소개팅한다는 콘셉트로, 캐스팅 단계"라고 밝혔다. 

'10살차이'는 여자 스타가 10살 연상남과 10살 연하남과 각각 데이트하고 한 명을 선택하는 형식으로, '극과 극 소개팅'으로 꾸려진다. 김현실PD가 연출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10살차이'는 오는 2월 경 방송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