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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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선배님들 감사합니다"…윤두준, 신화 조언에 화답

기사입력 2017.01.04 13:42 / 기사수정 2017.01.04 14:14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비스트 윤두준이 선배그룹 신화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4일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화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언제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이번에도 대박나세요"라는 글과 함께 신화의 13집 앨범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신화의 인터뷰 기사에 대한 화답으로 보인다. 신화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비스트에게 "똘똘 뭉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비스트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어라운드어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상황. 하지만 '비스트'라는 이름에 대한 상표권을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가지고 있어, 그룹명을 비스트라고 쓸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상태다.

앞서 신화 역시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 신화는 2012년부터 이어온 상표권 분쟁에서 지난 해 5월 상표권 양도를 결정받아 '신화'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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