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자넷 잭슨이 50세에 엄마가 됐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은 3일(현지시각) 가수 자넷 잭슨과 위쌈 알 마나 부부가 첫 번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자넷 잭슨의 대변인은 "자넷 잭슨은 스트레스 없이 건강하게 출산했고,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넷 잭슨은 지난 2012년 카타르 사업가 위쌈 알 마나와 결혼했다.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린 자넷 잭슨은 월드 투어를 미룬 뒤 동영상을 통해 가족에 집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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