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살림남' 파파돌 일라이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이하 '살림남')에는 유키스의 일라이가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 했다.
이날 첫 출연한 일라이는 자신을 "결혼 4년차 잠원댁"이라고 소개한 뒤 아내가 무려 11살 차이의 연상이라는 것을 밝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아내를 '여보'라고 부른다. 누나라고 부르면 싫어 한다. 한번은 와이프한테 오빠라고 부르라고 했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일라이는 "아내와 손태영 중 누가 더 미인인 것 같으냐"라는 김일중의 질문에 "제 와이프가 더 미인이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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