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창조가 멋진 무대를 꾸몄다.
3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파이널 진출자가 결정되는 세미파이널 2라운드 무대가 공개됐다. 100인의 평가단의 투표로 파이널 무대에 진출할 팀을 가린다.
자유주제 미션의 첫 번째 팀은 주석, 베이식, 마이크로닷, 창조가 속한 스위시였다. 문희경의 이적으로 2곡 모두 4명이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창조는 빠듯한 시간 속 무대에서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경연에 임했다.
하지만 스위시는 '따분해'를 부르며 짜임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창조는 에이핑크 남주와 카리스마 있는 포즈를 취하며 평가단의 흥을 돋웠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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