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더 킹'(감독 한재림) 배우들의 대체불가한 매력과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긴 온라인 사진전이 개최된다.
'더 킹'의 온라인 사진전은 포털사이트 다음(Daum)과 함께 하는 콜라보레이션으로, 3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더 킹' 속 비하인드 촬영 현장이 담긴 온라인 사진전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배우의 색다른 모습과 촬영 현장의 생생함까지 담겨 있다.
무소불위의 권력을 쥐고 싶은 남자 태수와 그를 중심으로 최강의 권력 설계자 한강식, 태수를 권력의 세계로 이끈 양동철, 그리고 태수의 고향 친구이자 들개파 2인자인 최두일까지 기존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배우들의 조화가 담긴 미공개 스틸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돼 있다.
또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김의성, 그리고 김아중의 촬영 현장 속 팀워크 역시 비하인드 스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관상'의 한재림 감독이 선보이는 감각적이면서 세련된 비주얼은 영화의 매력을 높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더 킹'은 1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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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