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2 10:21 / 기사수정 2017.01.02 10:2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라미란이 차인표에 서러움이 뒤섞인 분노를 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라미란이 주체할 수 없는 화를 폭발 시켜 눈길을 끌었다. 차인표와 최지나의 관계를 오해한 라미란이 최지나의 머리채를 잡은 데 이어, 얼결에 자신을 밀쳐 낸 차인표에 설움을 느낀 것.
지난주 방송에서 복선녀(라미란 분)는 배삼도(차인표)에게 오영은(최지나)의 빵집에서 사온 카스텔라를 권하며 둘의 관계를 넌지시 떠봤다. 또, 예전에 영은과 인연이 있는 고은숙(박준금 분)에게 호구조사를 부탁했고, 영은의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선녀는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더욱 불안한 마음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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