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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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측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 검토…확정 NO"(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1.02 10:16 / 기사수정 2017.01.02 10:1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유리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검토 중이다.

이유리 소속사 더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유리가 '아버지가 이상해'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유리가 제안 받은 역할은 변호사 변혜영. 이 캐릭터는 당초 배우 김소연이 캐스팅 됐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출연이 불발되며 이유리에게 넘어갔다.

한편 '아버지가 이상해'는 평생을 가족밖에 모르고 살아온 성실한 아버지 한수와 든든한 아내 영실, 개성만점 4남매 집안에 어느 날 안하무인 아이돌 출신 배우가 얹혀살며 벌어지는 코믹하고 따뜻한 가족드라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2월 방송될 예정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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