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1.01 01:07 / 기사수정 2017.01.01 01: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박신양과 박보검이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공동수상했다.
31일 방송된 2016 KBS 연기대상에서는 과거 연기대상을 받은 적이 있는 배우 임동진, 최시라가 시상자로 나서 남자 부문 최우수상을 발표했다.
송일국, 송중기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박신양과 박보검이 상을 받았다. 박보검은 눈물을 흘리며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과분한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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