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이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지난 19일 정식 출시됐다. 유저 커뮤니티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헝그리앱’에서는 유저들이 게임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혜택을 지급하는 새해 맞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은 ‘임무 실패의 순간, 인증하고 위로받자!’로, 게임 내 긴급 임무 도전 중 임무 실패의 순간을 캡처해 그 임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벤트’ 게시판에 게재하면 된다. 본 이벤트는 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헝그리앱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밥알 500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나루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 RPG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블레이징’은 주인공 ‘나루토’와 개성 넘치는 닌자들이 등장하며 원작의 다양한 인술을 실감 나게 구현해냈다. 3인 1조를 기본으로 두 명의 동료와 세 명의 예비 편대를 꾸려 태그를 통해 위기 상황을 벗어날 수 있으며,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발동하는 ‘연계 공격’과 ‘오의’로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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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