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2.22 13:11 / 기사수정 2008.02.22 13:11
[엑스포츠뉴스=임찬현]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동부와의 프로농구 5차전에 의외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홍명보 올림픽 대표 코치가 시투를 하기 위해 찾아 온 것이지요.
경기장에 찾은 5천여 관중들은 대한민국에서 축구로는 일인자인 그가 농구장에 찾아 왔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손만 쓰는 농구에 비해 축구는 드로인 외에 손을 전혀 쓰지 않는 스포츠 이기에, 더욱 그러했죠.
경기 직전, 시투가 시작되었습니다. 클라인 허드의 패스를 받은 홍명보 코치가 미들슛을 시도했습니다. 결과는 볼이 링을 맞고 튕겨 저 나오며 아쉽게 노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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