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플레이마루'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소울링커'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신년 이벤트 소식을 28일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바일 SRPG에서는 최초로 다른 유저를 처치하고 점령지를 탈환하는 실시간 PVP 콘텐츠 ‘점령전’이 추가되며, 전설 아이템보다 상향된 유물 아이템이 등장한다. ‘점령전’은 기존 대련장이 열리는 시간에 진행할 수 있으며 유물 아이템은 각자 고유의 옵션과 가치가 다르므로 대장간을 통한 감정이 필요하다.
또한 신규 유저들을 위해 장비 강화 확률 조정, 스테이지 클리어 시 보상 골드 증가, 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아울러 금일(28일)부터 일주일간 전설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카르마늄과 액세서리 상자 티켓을 비롯해 각종 유물 아이템, 신규 영웅 ‘아리아’ 영석’을 지급하는 신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플레이마루 관계자는 "새로운 대련장인 ‘점령전’ 지역은 SRPG 매니아라면 기대하고 관심을 갖게 될 콘텐츠”라며, “신년을 맞아 새로운 회원 분들을 맞이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 일반적인 게임에 질린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SRPG라는 장르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울링커'는 이벤트 기간 내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에게 정유년 기념 아이템과 행동력, 카르마늄, 각종 영석 티켓 등 특별한 보상 아이템을 매일 지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울링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게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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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