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서재경 기자] 게임의 설치 전환율과 잔존율을 극대화하는 실행형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인기 게임의 신규 무료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루팅'은 유저들이 게임 내 콘텐츠를 보다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플러스 쿠폰을 지급한다.
이번에 플러스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10초 RPG’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골드’와 ‘코인’ 등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원보 50개’, ‘속전령 5개’, ‘강행령 5개’, ‘30만 은화’ 등의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일반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10초 RPG'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메테오라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10초 RPG’는 마녀 ‘메데이아’로부터 ‘문드라’ 대륙을 구하기 위해 ‘샹그리아’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다룬 모바일 게임으로, 지난 18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됐다. 10초 동안 플레이하는 퀘스트의 연속으로 이루어진 간단한 게임 방식을 가졌으며 영웅 소환, 환생, 각성, 영웅의 외형 변경 등 다채로운 시스템을 갖추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예약 어플과는 달리 사전예약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유저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유저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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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