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8 11:47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과 서현진의 알콩달콩 멜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1회 결방에도 불구하고 전국 시청률 23.7%(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추격 불허 1위를 지켰다. 그런 가운데 순간 최고 시청률은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의 연애를 감추기 위한 연막작전이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서정은 "강동주 비상이다. 장실장님이 우리 사이를 눈치 챈 거 같아"라면서 어쩔 줄 몰라하고 강동주에게 "싸우는 척 하자. 리얼하게 붙자"고 제안했다. 강동주는 이런 서정의 제안을 재미있어하면서 멋지게 연기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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