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7 10:11 / 기사수정 2016.12.27 10: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최근 가수 정인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가수 조정치가 깜짝 등장해 뮤지와 함께 딸들을 위한 즉석 캐롤인 ‘핑크 크리스마스’를 만들며 딸바보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승우-김정태-봉태규-문세윤-김일중과 게스트 뮤지가 출연해 진정한 살림 고수를 가린다. 이 가운데 뮤지가 조정치와 함께 딸들을 위한 노래 선물 ‘핑크 크리스마스’를 직접 작사, 작곡하며 뮤지션 살림남의 위엄을 보여준다고 전해져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날 뮤지는 결혼 4년만에 2세 소식을 전한 조정치와 함께 등장해 살림남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정치는 곧 태어날 사랑스런 딸의 아빠가 될 새내기 살림남. 이에 뮤지와 조정치는 뮤지의 두 딸과 조정치-정인 부부 사이에 곧 태어날 딸을 위해 노래 선물을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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