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12.27 08:18 / 기사수정 2016.12.27 08:1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첫사랑의 기억이 명세빈과 김승수를 더욱 강하게 괴롭히고 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에서는 하진(명세빈 분)의 잃어버린 기억 속에 첫사랑 도윤(김승수)의 흔적이 남아 있어 두 사람을 더 흔들어놓았다.
도윤이 엄마의 병원비를 내줬다는 사실에 화가 난 하진은 하룻밤으로 이 모든 일을 끝내기 위해 도윤과 호텔에 갔다. 하지만 하진 목에 걸려있는 반지를 발견한 도윤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혼란에 빠졌다. 하진이 늘 몸에 지니고 있는 반지는 바로 도윤이 선물한 프러포즈 반지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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