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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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마크 "美 기내 난동, 테러 수준으로 생각"

기사입력 2016.12.26 23:16 / 기사수정 2016.12.26 23:3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마크가 미국의 기내 난동 처벌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0회에서는 각국의 기내 난동에 대한 처벌을 알아봤다.
 
이날 마크는 기내 난동 처벌에 대해 "미국은 좀 심한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마크는 "미국행일 경우 국적에 상관없이 미국 법이 적용된다"라며 "기내 난동을 테러 수준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마크는 "승무원 폭행하면 최대 징역 20년, 무기 사용하면 최대 종신형"이라고 전했다.

이를 듣던 멕시코 크리스티안은 "이웃 나라지만 다른 것 같다. 우리나라는 기내 난동을 큰 범죄라고 보지 않는다. 5만원 이하의 벌금을 낸다. 심할 경우 90일 동안 구금된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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